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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천살신강 작성일25-09-15 11:09 조회13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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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평구 깃대종 후보 맹꽁이 /정예지 의원 제공
인천 부평구가 인천 10개 군·구 최초로 자체 깃대종 선정을 추진한다.
‘깃대종’은 유엔환경계획(UNEP)이 1993년 ‘생물다양성 국가 연구에 관한 가이드라인’에서 소개한 개념이다. 지역 생태계에서 서식하는 생물 중 보호할 필요성이 있는 대표 ‘종(種)’을 지칭하는 말이다. 깃대종 선정이 환경·생태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. 또 선정된 깃대종을 활용한 캐릭터 제작 등은 지역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.
특히 인천 기조지자체 중에서 처음 추진한다는 점에서 이목이 쏠린다. 전국 기초지자체 중에서도 깃대종을 선정한 곳은 성남시 등 대신저축은행인터넷뱅킹 소수에 불과하다. 다만 전국 모든 국립공원은 깃대종을 선정해 보호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.
부평구 깃대종 후보 흰줄납줄개 /정예지 의원 제공
지난 2021년엔 인천시도 ‘인천 깃대종 5종’(점박이물범·저어새·금개구 현대캐피탈전세금대출 리·흰발농게·대청부채)을 선정했다. 인천시는 깃대종 주요 서식에 대해 해설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깃대종 홍보·보호에 힘을 쓰고 있다. 또 인천시 깃대종으로 선정된 물범을 활용해 인천시 캐릭터를 제작하기도 했다.
부평구는 지난해 11월 시행된 ‘인천광역시 부평구 멸종위기종 맹꽁이 등 야생생물 보호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조례’를 계기로 깃 국민은행 대출조건 대종 선정을 추진하고 있다. 조례에는 부평구의 생태적·지리적·문화적 특성을 반영해 지역 생태계의 상징적 생물을 ‘깃대종’으로 선정하고 보전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. 이달 말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완료되는 것과 맞물려 ‘생물종 보호 활동’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이번 깃대종 선정 사업에 영향을 미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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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평구 깃대종 후보 쇠백로 /정예지 의원 제공
조례를 발의한 정예지(민·비례대표) 의원 등은 지난 7월 ‘부평 생태계를 상징하는 깃대종 연구회’를 구성하고 굴포천 하천 현장 조사와 연구 용역을 진행해왔다.
용역 결과 깃대종 후보군으로 맹 육아비환급 꽁이(양서류), 흰줄납줄개(어류), 쇠백로(조류), 큰주홍부전나비(곤충류)가 선정됐다. 후보 4종은 모두 굴포천 인근에 서식하며,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(맹꽁이)부터 인천시보호종(큰주홍부전나비) 등으로 지정돼있다.
부평구 깃대종 후보 큰주홍부전나비 /정예지 의원 제공
인천 부평구의회는 인천녹색연합, 부평구문화재단 등과 함께 ‘부평구 깃대종 선발을 위한 주민 설문조사’를 진행한다. 깃대종 선발 설문은 인천녹색연합과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오는 28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. 깃대종으로 선발된 생물에 대해서는 보존 계획 수립과 더불어 홍보를 위한 캐릭터화나 브랜딩 사업도 진행된다.
정예지 부평구의원은 “부평에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부평 내 생태계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”이라며 “깃대종 선정에 그치지 않고 부평구 내 생물다양성 확장과 보호에 더욱 힘쓰겠다”고 말했다.
/송윤지 기자 ssong@kyeongin.com
인천 부평구가 인천 10개 군·구 최초로 자체 깃대종 선정을 추진한다.
‘깃대종’은 유엔환경계획(UNEP)이 1993년 ‘생물다양성 국가 연구에 관한 가이드라인’에서 소개한 개념이다. 지역 생태계에서 서식하는 생물 중 보호할 필요성이 있는 대표 ‘종(種)’을 지칭하는 말이다. 깃대종 선정이 환경·생태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. 또 선정된 깃대종을 활용한 캐릭터 제작 등은 지역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.
특히 인천 기조지자체 중에서 처음 추진한다는 점에서 이목이 쏠린다. 전국 기초지자체 중에서도 깃대종을 선정한 곳은 성남시 등 대신저축은행인터넷뱅킹 소수에 불과하다. 다만 전국 모든 국립공원은 깃대종을 선정해 보호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.
부평구 깃대종 후보 흰줄납줄개 /정예지 의원 제공
지난 2021년엔 인천시도 ‘인천 깃대종 5종’(점박이물범·저어새·금개구 현대캐피탈전세금대출 리·흰발농게·대청부채)을 선정했다. 인천시는 깃대종 주요 서식에 대해 해설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깃대종 홍보·보호에 힘을 쓰고 있다. 또 인천시 깃대종으로 선정된 물범을 활용해 인천시 캐릭터를 제작하기도 했다.
부평구는 지난해 11월 시행된 ‘인천광역시 부평구 멸종위기종 맹꽁이 등 야생생물 보호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조례’를 계기로 깃 국민은행 대출조건 대종 선정을 추진하고 있다. 조례에는 부평구의 생태적·지리적·문화적 특성을 반영해 지역 생태계의 상징적 생물을 ‘깃대종’으로 선정하고 보전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. 이달 말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완료되는 것과 맞물려 ‘생물종 보호 활동’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이번 깃대종 선정 사업에 영향을 미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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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평구 깃대종 후보 쇠백로 /정예지 의원 제공
조례를 발의한 정예지(민·비례대표) 의원 등은 지난 7월 ‘부평 생태계를 상징하는 깃대종 연구회’를 구성하고 굴포천 하천 현장 조사와 연구 용역을 진행해왔다.
용역 결과 깃대종 후보군으로 맹 육아비환급 꽁이(양서류), 흰줄납줄개(어류), 쇠백로(조류), 큰주홍부전나비(곤충류)가 선정됐다. 후보 4종은 모두 굴포천 인근에 서식하며,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(맹꽁이)부터 인천시보호종(큰주홍부전나비) 등으로 지정돼있다.
부평구 깃대종 후보 큰주홍부전나비 /정예지 의원 제공
인천 부평구의회는 인천녹색연합, 부평구문화재단 등과 함께 ‘부평구 깃대종 선발을 위한 주민 설문조사’를 진행한다. 깃대종 선발 설문은 인천녹색연합과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오는 28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. 깃대종으로 선발된 생물에 대해서는 보존 계획 수립과 더불어 홍보를 위한 캐릭터화나 브랜딩 사업도 진행된다.
정예지 부평구의원은 “부평에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부평 내 생태계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”이라며 “깃대종 선정에 그치지 않고 부평구 내 생물다양성 확장과 보호에 더욱 힘쓰겠다”고 말했다.
/송윤지 기자 ssong@kyeongin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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